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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적극 행정 및 실적 등 5개 항목 17개 지표를 평가했다.
특히 시민 안전을 위해 지하차도와 터널에 설치된 CCTV를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에 연계해 관제 시스템의 사각지대를 개선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경찰, 소방, 군부대 등이 통합관제시스템을 활용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공동 대응 가능하도록 재난 대응 시스템을 고도화한 점을 높이 평가 했했고, 정책 발굴 등 시민 편익을 위해 노력하는 공직 문화를 조성과 우수 공무원 성과급 최고등급 부여, 근속 승진기간 단축, 포상 휴가 등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했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 안전과 행정 서비스를 최우선 생각하고 사소한 문제라도 꼼꼼히 챙겨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었다"고 전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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