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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군에 따르면 백세공원과 원앙공원 주변에 비올라 4800본, 수선화 5000본, 팬지 8000본을 심어 봄 내음을 만끽할 수 있다. 백세공원과 원앙공원은 청양의 중심 공원으로 주민이 많이 찾는 공원이다. 군은 주민이 봄날의 정취를 맘껏 즐길 수 있도록 4월 중 백세공원에 생활환경 숲도 조성할 계획이다.
배명준 산림자원과장은 "백세공원을 사계절 특색있는 공원으로 만들어 주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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