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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동 세종충남대병원 전경. 사진=병원 제공. |
학술대회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며, 각 세션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발표가 이어진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정경혜 교수가 '늘어나는 젊은 당뇨병 환자, 원인과 효과적인 치료', 한선종 교수가 'Gallstone(담석)', 이병국 교수가 '미숙아의 최신 생존 한계'를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선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박수경 교수가 '성인 수면무호흡 환자의 설하신경 자극술', 박종목 교수가 'Treatment of LUTS·BPH', 정형진 교수가 '회전근 개 광범위 파열의 병태생리학 및 보존적 치료 방법'을 발표할 예정이다.
권계철 원장은 "학술대회를 통해 세종특별자치시 의사회 회원들 간 다양한 의학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최신 의학 지식을 나누고, 의료진 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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