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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농협(조합장 박노대·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농촌희망 장학금' 전달식. |
이번 행사에서는 음성지역 학생 5명에게 1인당 40만 원씩, 총 2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농촌희망 장학금'은 농협재단이 주관하는 장학 프로그램으로, 농촌지역 인재 육성과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교육환경 개선과 농촌 학생들의 학업 지원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박노대 조합장은 "장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학업에 정진해 훌륭하게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장학금 지원은 지역사회 교육 발전과 농촌 학생들의 미래 성장을 위한 음성농협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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