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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창작소는 50종가량의 재료를 갖춘 교육문화원 내 창작 공간인 '어린이 해봄'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도서관 소개를 비롯해 전문강사 특강, 자율체험 등으로 이뤄진다. 특히 2025년엔 테라리움·무드등 제작, 씨글라스 소품 만들기 등 메이킹과 업사이클링 관련 프로그램을 도입해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창작소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학생교육문화원 문의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엄기표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은 "독서와 연계한 창작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독서 흥미와 창의력 사고 증진을 돕겠다"고 말했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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