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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청사 |
24일 군에 따르면 드림스타트 시업은 지역 내 아동과 가족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 대상은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이나 13세 이상 초등학교 재학 아동이다. 현재 군내 103명(68세대)이 참여 중이다.
현재 군내 103명(68세대)이 참여 중이며, 아동에게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배정해 지속적인 사례 관리와 모니터링까지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올해 프로그램은 신체 건강·인지 언어·정서 행동·가족 지원 등 4개 영역, 42개 프로그램이 운영한다. 상반기는 학습지원과 상담치료 관련 프로그램, 하반기에는 건강검진과 가족 힐링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박재영 복지정책과장은 “취약계층 아동의 발달지원을 위해 안경·교구재 지원과 진로 탐색 프로그램 등 자체 사업을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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