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군수는 이날 증평읍 연탄리 산63-33 일대 산사태 취약지역을 찾아 배수시설 상태 및 지반 약화에 따른 침식 등 위험요인을 점검했다.
특히 사면 안전성과 토석 이동 여부를 살펴보고 보수·보강이 시급한 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한 조치를 지시했다.
군은 이번 점검을 바탕으로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