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고속 주주총회서 지속적흑자 다짐

  • 전국
  • 예산군

충남고속 주주총회서 지속적흑자 다짐

이충용 대표이사 만장일치 추대해 연임확정

  • 승인 2025-03-24 15:28
  • 수정 2025-03-24 15:34
  • 신문게재 2025-03-25 14면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주주총회서 이충용대표이사가 설명하고 있다
주주총회서 이충용대표이사가 설명하고 있다
이충용대표이사
이충용대표이사
주)충남고속이 24일 '제5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주주들에게 2024년도 1년간 경영성과를 알리고 앞으로 향후 회사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사진)

주주들에게 이충용<사진>대표이사는 지난해 충남고속의 경영 성과보고에서 그동안 회사는 지속적인 구조조정, 유류 현물구매, 2024년부터 도입한 연봉제를 통한 직원 능력중심의 경영 및 전사 ERP를 통한 경영환경 개선 등 비용 절감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해왔고, 그 결과 2024년 매출 512억 원, 당기 순익 30,6억 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 6억5000만원, 당기순이익 8억2000만원 증가로 당기순이익 증가율은 36.6%이다.

특히 금융권 차입금 역시 2023년 말 46.4억에서 2024년 27.8억으로 전년 대비 18.6억 감소(감소율 40.2%)됐으며, 퇴직연금 적립 또한 2023년 말 39.3억에서 2024년 말 64.2억으로 63.4% 증가했으며, 올해는 재무 안정화를 통해 2025년 말 퇴직적립금 목표는 100% 적립예정이다.



하지만 2025년은 대내·외적인 영향으로 인한 유가 불안을 비롯한 정비 및 운전기사의 수급 부족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등 위기는 항상 도사리고 있다.

또한 노후 차량의 잦은 고장과 정비사의 부족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폭 교체해야 한다.

아울러 지난해에 ▲노선 수익 극대화, ▲일반노선의 우등전환, ▲적자노선 휴업 내지 폐지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한 수익 개선을 거울삼아 금년에도 유관기관 및 타 시외버스회사와 긴밀히 논의해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그리고 안전 및 유류절감 위해 당사 수익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원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유류절감위해 상벌제도를 체계적으로 개선한다.

이날 주주들은 코로나19 펜데믹 기간동한 매년수십억의 적자를 흑자로 전환한 이충용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연임 추대하고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허리띠를 졸라매고 올해도 흑자경영을 이룩하자고 다짐했다.

이충용 대표는 연임 수락연설에서 "충남지역 내 버스 그룹화 추진을 미래비전으로 세워 현재 추진하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으로 한마음이 돼 현 경영진에 변함없는 지지를 보여주신다면 회사는 주주님의 이익을 보호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아파트 재건축 현장서 쓰레기 4만톤 나와…처리비용만 100억원대 추정
  2. 2027년 폐교 앞둔 대전 성천초… 교육청 추진계획 '주목'
  3. 대전서 강풍 피해 잇따라…용산동 상가 공사 현장 크레인 전도
  4. [중도초대석]김윤성 이사장 "한 명의 범죄피해자, 지역사회 전체가 보듬어야"
  5. [썰] 4·2 대전시의원 보궐,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기싸움?
  1. 대전여성단체 "강제추행 송활섭 대전시의원 징계 절차 재개해야"
  2. 대전지역 의대생 복귀시한 임박… 의대교육 정상화 '운명의 주'
  3. [알림] 중도일보, Daum 뉴스 '지역 카테고리' 신규입점
  4. 대전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간담회 "배보상 문제 서둘러 해결해야"
  5.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유·초 학급 독후활동 '도서관 창작소' 운영

헤드라인 뉴스


경기불황에 멈춘 역세권 개발... 대전시 `활력 제고` 총력

경기불황에 멈춘 역세권 개발... 대전시 '활력 제고' 총력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경기 불황으로 대전 역세권 개발 사업이 지지부진하면서 대전시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도심 균형발전과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 꼭 필요한 개발 사업으로 대전시는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 역량을 집중해 연내 가시적 성과를 낸다는 계획이다. 25일 대전시와 지역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전역세권은 2006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이후 2020년 혁신도시, 2021년 도시재생사업, 2024년 도심융합특구 지정 등 개발을 위한 준비를 마쳤음에도 최근 고금리·고환율, 건설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한 부동산경기 침체까지 겹..

대전서 강풍 피해 잇따라…용산동 상가 공사 현장 크레인 전도
대전서 강풍 피해 잇따라…용산동 상가 공사 현장 크레인 전도

25일 돌풍에 공사 현장 크레인이 쓰러지는 등 대전에서 강풍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이날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오후 3시 7분께 대전 용산동의 한 아파트 인근 상가 공사 중 크레인이 도롯가로 전도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크레인이 쓰러지면서 주변에 있던 공사 작업자인 40대 남성 1명이 놀라 넘어져 머리 부위 출혈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떨어진 크레인에 맞거나, 충돌해 피해를 본 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강풍에 의해 전도된 것으로 보고 곧바로 안전조치에 나섰다. 이를 포함해 오후 3시 30분 기준 대전에 30건..

`제2의 황인범을 꿈꾸다!` 대전하나 U-18소속 국대 박서준-김도연-박병찬
'제2의 황인범을 꿈꾸다!' 대전하나 U-18소속 국대 박서준-김도연-박병찬

대한축구협회가 내달 개막하는 2025 AFC U-17 아시안컵에 참가할 남자 17세 이하(U-17)대표팀을 19일 발표했다. 이번 대표팀에 선발된 선수들은 26명으로 대부분 K리그 산하 유소년 클럽 고교생 선수들로 구성됐으며 이들 중 3명(박서준, 김도연, 박찬준)이 대전하나시티즌 U-18세 이하 유스팀 충남기계공고 선수들이다.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유스 22개 팀 중 3명의 선수가 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축구 인프라가 풍부한 수도권이 아닌 지방 유스팀에서 대표팀에 3명의 이름을 올린 팀은 대전과 울산이 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강풍에 쓰러진 크레인…시민 한 명 부상 강풍에 쓰러진 크레인…시민 한 명 부상

  • 천안함 46용사 묘역 찾은 한동훈 전 대표 천안함 46용사 묘역 찾은 한동훈 전 대표

  • 미세먼지에 갇힌 답답한 도심 미세먼지에 갇힌 답답한 도심

  • 농사철 앞두고 농기계 수리 농사철 앞두고 농기계 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