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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캠페인 |
서천군은 신학기를 맞아 20일부터 22일까지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점검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서천군을 비롯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서천교육지원청, 청소년 관련 기관 등 총 9개 기관이 참여했다.
중점 점검 사항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행위, 불건전 전단지 배포 행위 등으로 현장 중심의 계도와 점검 활동이 진행됐다.
황인신 서천군 인구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해환경 감시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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