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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건강관리물품 4종(활동량계, 혈압계, 혈당계, 체중계)을 선별적으로 지급하고,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논산시는 총 843명의 어르신을 등록·관리하는 등 충청남도 내에서 최대 규모로 운영하였으며, 그 중 96%의 참여자가 사업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올해는 참여자를 900명으로 확대하여 2024년 보다 더욱 많은 시민이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금년도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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