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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공주금강배 전국 풋살대회 초등 1~2학년부에서 우승한 '티키타카'팀(사진=심효준 기자) |
중도일보와 공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제19회 공주금강배 전국 풋살대회' 초등 1~2학년부에서 우승한 '티키타카'팀은 결승전에서의 승리를 만끽하며 이 같이 소감을 전했다.
티키타카를 우승으로 이끈 천보아스(37세, 남) 감독은 "교체 선수가 없는 와중에 체력적인 부담에 컸을 텐데도 끝까지 뛰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진 대회였다"고 웃음지었다.
주장 이민성(9세, 남) 군은 "대회 끝까지 함께 노력한 선수들이 있어 마지막까지 힘을 낼 수 있었다"라며 "다음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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