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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병해충 방제 지원사업'을 통해 약제방제를 하고 있는 모습 |
이번 사업에는 총 6억 원(군비 50%, 농가 자부담 50%)이 투입되며, 단양군 내 2421농가(총 재배면적 864.3ha)가 지원 대상이다. 약제는 지난 2월 열린 약제 선정 심의회를 통해 확정됐으며, 지역농협을 통해 각 농가에 배부될 예정이다.
공급 약제는 작목별로 재배면적 0.1ha(약 300평)를 기준으로 고추 2종, 마늘 2종, 수박 2종이 한 세트로 구성돼 있다. 이는 고추 탄저병, 마늘 잎마름병·흑색썩음균핵병, 수박 탄저병·덩굴마름병 등 매년 수확량에 큰 영향을 주는 주요 병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약제 지원을 통해 고추 재배 1291농가, 마늘 1031농가, 수박 99농가가 혜택을 받게 되며, 영농 경영비 절감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단양군 카카오채널과 함께 제공되는 약제 사용법을 숙지해 효과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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