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IOT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 개인의 질환 여부에 따라 스마트기기(블루투스 손목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를 지급하고 모바일 앱을 통해 6개월간 전문인력이 비대면 건강관리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허약·만성질환 관리와 건강관리 행태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아산시민으로 스마트폰을 소지한 사람만 가능하다.
신청은 아산시보건소 강좌예약 홈페이지(https://hreserve.asan.go.kr)를 통해 3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이 향상되고 건강행태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