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 'AI-IOT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참여자 모집

  • 전국
  • 아산시

아산시보건소, 'AI-IOT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참여자 모집

모바일 앱 통해 비대면 건강관리 시스템

  • 승인 2025-03-24 08:30
  • 수정 2025-03-24 13:02
  • 남정민 기자남정민 기자
아산시보건소가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AI-IOT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AI-IOT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 개인의 질환 여부에 따라 스마트기기(블루투스 손목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를 지급하고 모바일 앱을 통해 6개월간 전문인력이 비대면 건강관리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허약·만성질환 관리와 건강관리 행태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아산시민으로 스마트폰을 소지한 사람만 가능하다.

신청은 아산시보건소 강좌예약 홈페이지(https://hreserve.asan.go.kr)를 통해 3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이 향상되고 건강행태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아파트 재건축 현장서 쓰레기 4만톤 나와…처리비용만 100억원대 추정
  2. 대전서 강풍 피해 잇따라…용산동 상가 공사 현장 크레인 전도
  3. 2027년 폐교 앞둔 대전 성천초… 교육청 추진계획 '주목'
  4. [중도초대석]김윤성 이사장 "한 명의 범죄피해자, 지역사회 전체가 보듬어야"
  5. [썰] 4·2 대전시의원 보궐,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기싸움?
  1. 대전여성단체 "강제추행 송활섭 대전시의원 징계 절차 재개해야"
  2. 대전지역 의대생 복귀시한 임박… 의대교육 정상화 '운명의 주'
  3. [알림] 중도일보, Daum 뉴스 '지역 카테고리' 신규입점
  4. 대전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간담회 "배보상 문제 서둘러 해결해야"
  5.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유·초 학급 독후활동 '도서관 창작소' 운영

헤드라인 뉴스


경기불황에 멈춘 역세권 개발... 대전시 `활력 제고` 총력

경기불황에 멈춘 역세권 개발... 대전시 '활력 제고' 총력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경기 불황으로 대전 역세권 개발 사업이 지지부진하면서 대전시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도심 균형발전과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 꼭 필요한 개발 사업으로 대전시는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 역량을 집중해 연내 가시적 성과를 낸다는 계획이다. 25일 대전시와 지역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전역세권은 2006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이후 2020년 혁신도시, 2021년 도시재생사업, 2024년 도심융합특구 지정 등 개발을 위한 준비를 마쳤음에도 최근 고금리·고환율, 건설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한 부동산경기 침체까지 겹..

대전서 강풍 피해 잇따라…용산동 상가 공사 현장 크레인 전도
대전서 강풍 피해 잇따라…용산동 상가 공사 현장 크레인 전도

25일 돌풍에 공사 현장 크레인이 쓰러지는 등 대전에서 강풍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이날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오후 3시 7분께 대전 용산동의 한 아파트 인근 상가 공사 중 크레인이 도롯가로 전도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크레인이 쓰러지면서 주변에 있던 공사 작업자인 40대 남성 1명이 놀라 넘어져 머리 부위 출혈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떨어진 크레인에 맞거나, 충돌해 피해를 본 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강풍에 의해 전도된 것으로 보고 곧바로 안전조치에 나섰다. 이를 포함해 오후 3시 30분 기준 대전에 30건..

`제2의 황인범을 꿈꾸다!` 대전하나 U-18소속 국대 박서준-김도연-박병찬
'제2의 황인범을 꿈꾸다!' 대전하나 U-18소속 국대 박서준-김도연-박병찬

대한축구협회가 내달 개막하는 2025 AFC U-17 아시안컵에 참가할 남자 17세 이하(U-17)대표팀을 19일 발표했다. 이번 대표팀에 선발된 선수들은 26명으로 대부분 K리그 산하 유소년 클럽 고교생 선수들로 구성됐으며 이들 중 3명(박서준, 김도연, 박찬준)이 대전하나시티즌 U-18세 이하 유스팀 충남기계공고 선수들이다.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유스 22개 팀 중 3명의 선수가 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축구 인프라가 풍부한 수도권이 아닌 지방 유스팀에서 대표팀에 3명의 이름을 올린 팀은 대전과 울산이 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강풍에 쓰러진 크레인…시민 한 명 부상 강풍에 쓰러진 크레인…시민 한 명 부상

  • 천안함 46용사 묘역 찾은 한동훈 전 대표 천안함 46용사 묘역 찾은 한동훈 전 대표

  • 미세먼지에 갇힌 답답한 도심 미세먼지에 갇힌 답답한 도심

  • 농사철 앞두고 농기계 수리 농사철 앞두고 농기계 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