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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세계축제 리더 진주시 방문<제공=진주시> |
이날 방문단에는 18일부터 21일까지 경주에서 열린 '2025 세계축제 정상 회의'에 참석한 개일 매기본(Gail McGibbon) 아일랜드 슬라이고 도시활성화재단 CEO, 제러드 퍼렐(Gerard Farrell)·데이먼 블레이크(Damon Blake) 아일랜드 더블린 도시활성화재단 이사,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 정강환 회장 등이 포함됐다.
아일랜드의 야간축제 전문가인 개일 매기본 재단 CEO는 인구 2~3만명의 소규모 도시인 슬라이고에서 야간형 축제를 성공시켜 지역 야간경제를 활성화시킨 장본인이다.
제러드 퍼렐·데이먼 블레이크 재단 이사는 범죄 등의 문제가 심각했던 더블린을 안전한 야간 관광지로 탈바꿈시킨 주역으로 알려져 있다.
방문단은 21일 진주시에 머물며 야간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마친 후 진주남강유등전시관과 소망진산 유등공원을 둘러봤다.
이어 김시민호를 탑승하여 진주성과 어우려져 남강변 일대 9km 구간에 조성된 야간관광조명을 감상했다.
개일 매기본 재단 CEO는 "진주시의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야간 관광 자원은 '2025년 아시아축제와 야간경제구역'에 선정될 정도로 충분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튿날인 22일에는 K-기업가정신센터 및 승산마을을 방문하여 K-기업가정신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대한민국 대표 기업가들의 업적과 발자취를 살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지난 20일 세계축제협회(IFEA) 아시아지부 주관으로 경주시에서 개최된 '2025 피나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에서 '2025 아시아축제와 야간경제구역'으로 선정됐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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