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국립중앙박물관장 면담

  • 전국
  • 부산/영남

조규일 진주시장, 국립중앙박물관장 면담

박물관 이전 및 특별전 협조 요청
"한국 채색화의 흐름 Ⅲ 특별전과 국립진주박물관 이전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당부

  • 승인 2025-03-23 11:19
  • 신문게재 2025-03-24 6면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 국립중앙박물관장 만나 현안 사업 논의
조규일 진주시장, 국립중앙박물관장 만나 현안 사업 논의<제공=진주시>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21일 김재홍 국립중앙박물관장을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주시장은 올해 개최 예정인 '한국 채색화의 흐름 Ⅲ' 특별전과 현재 설계 중인 국립진주박물관 이전 건립이 당초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만남에서 조규일 시장은 "지난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한국 채색화의 흐름 Ⅲ' 특별전을 추진하고 있다"며 "문화의 지역 간 균형 발전과 격차 해소를 위한 특별전인 만큼 작품대여 등 여러 지원과 성공적인 전시회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국립진주박물관 이전 건립사업과 관련해서는, "진주박물관 이전 사업은 지역의 문화 인프라 확충을 위해 중요한 사업"이라면서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진주박물관은 현재 진주성 안에서 2028년 옛 진주역 일원으로 이전하기 위해 건축설계 중이다.

이에 김재홍 관장은 "지난 두 차례 진주시와 국립진주박물관이 공동개최한 '한국 채색화의 흐름' 특별전은 지역 박물관과 미술관의 성공적인 협력 사례이고, 올해 전시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진주박물관 이전 건립 역시 다양한 콘텐츠를 수용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이고 선도적인 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진주시와 지속적으로 긴밀하게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규일 시장은 이날 오전에는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을 만나 진주 K-기업가정신 세계적 확산을 위한 사업들을 설명했다.

진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과 청년포럼, 대한민국 기업가정신관 건립, K-기업가정신 창업경진대회, K-거상 관광루트 상품화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허남각 회장은 고향 진주에서 많은 일을 해주고 있는 조규일 시장에게 감사를 표했다.

특히 할아버지인 허만정 GS그룹 창업주의 이름을 딴 '효주 허만정로' 도로명주소를 부여해 준 것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번주 대전 벚꽃 본격 개화…벚꽃 명소는?
  2. [尹 파면] 대통령실 세종 완전이전 당위성 커졌다
  3. [속보] 4·2재보선 충남도의원 당진 제2선거구 국힘 이해선 후보 당선
  4. '미니 지선' 4·2 재·보궐, 탄핵정국 충청 바닥민심 '가늠자'
  5. [속보] 4·2재보선 대전시의원 민주당 방진영 당선…득표율 47.17%
  1. [사설] 학교 '교실 CCTV 설치법' 신중해야
  2. 세종시 문화관광재단-홍익대 맞손...10대 관광코스 만든다
  3. 올해 글로컬대학 마지막 10곳 지정… 지역대 사활 건 도전
  4. 대전 중1 온라인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재시험 "정상 종료"… 2주 전 오류 원인은 미궁
  5. [사설] 광역형 비자 운영, 더 나은 방안도 찾길

헤드라인 뉴스


윤석열 대통령 전격 파면… 헌재 8명 만장일치 `인용`
[이슈] 청소년 비행 잡고 불법촬영 막아주는 대전자치경찰위 `과학치안`
[이슈] 청소년 비행 잡고 불법촬영 막아주는 대전자치경찰위 '과학치안'

"이곳에서 술을 마시면 안 됩니다", "담배 피우지 마세요" 인적이 드문 골목이나 공원에서 청소년들이 음주와 흡연을 하며 비행을 저지를 때 인공지능(AI)이 부모님을 대신해 "하지 말라"고 훈계한다면 어떨까. 실제로 대전 대덕구 중리동의 쌍청근린공원 일대에는 어른 대신 청소년들의 일탈과 비행을 막는 스마트 AI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다. 영상카메라라는 '눈'을 통해 AI가 담배를 피우는 동작과 술병 형태, 음주하는 행위를 감지해 그만할 때까지 경고 음성을 내뱉는 것이다. 이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전자치경찰위원회가 과학기술업..

`결국 폐업`…1분기 충청권 건설업 폐업신고 17건
'결국 폐업'…1분기 충청권 건설업 폐업신고 17건

올해 1분기 폐업 신고를 한 종합건설업체가 160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0년 이후 같은 분기 대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충청권 건설업체 폐업 신고 건수는 17곳으로 집계됐다. 3일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KISCON)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종합건설업체의 폐업 신고 건수(변경·정정·철회 포함)는 모두 160건으로 조사됐다. 이는 2024년 1분기(134건)보다 약 12% 늘어난 수준이다. 1분기 기준으로 비교하면, 2020년 이후 가장 큰 규모다. 최근 5년간 1분기 폐업 신고 건수는 ▲2024년 134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윤석열 대통령 파면에 기뻐하는 시민들 윤석열 대통령 파면에 기뻐하는 시민들

  • ‘윤석열을 만장일치로 파면하라’ ‘윤석열을 만장일치로 파면하라’

  • 친구들과 즐거운 숲 체험 친구들과 즐거운 숲 체험

  • 한산한 투표소 한산한 투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