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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대식은 40명의 청소년봉사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선서, 임명장 수여, 자원봉사 기본소양 교육, 봉사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발대식 후 첫 봉사활동으로 군내 요양기관에 기부할 카네이션을 만들었다.
군내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양 1365 청소년봉사단은 카네이션 만들기·전달, 안심팔찌 만들기, 수능응원키트 만들기, 수능응원캠페인 등 봉사활동을 펼친다.
한윤서 단장(청양중 3학년)은 "단장으로서 책임감을 느낀다. 단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강희 센터장은 "청소년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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