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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왼쪽부터 안병숙 기획예산담당관,방병철 정무보좌관)이 엄태영의원에게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
이날 방병철 정무보좌관, 안병숙 기획예산담당관, 김영준 예산팀장은 엄태영 국토교통위원회 의원을 비롯해 여러 국회의원실을 찾아 사업의 당위성과 기대 효과를 설명했다.
건의한 주요 사업은 △국도 5호선(응실~하시) 4차로 개량,△지방도 927호선 국도 승격 및 선형 개량,△옛 상진철교·덕상철교 철거,△단양역 KTX-이음 정차,△공공하수 처리시설 증설,△생활폐기물 소각시설 대보수,△백두대간 생태축 복원사업 등 7개 현안 사업이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정부의 긴축 재정 기조 속에서도 단양군 발전을 위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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