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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의정모니터단이 간담회 후 올해 활동 의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시의회 제공. |
이날 2025년도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제98회 정례회에서 진행될 결산심사와 행정사무감사의 효율적인 모니터링을 위한 사전 안내가 이뤄졌다. 의정모니터는 정례회 기간 중 결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니터링에 돌입할 예정이다.
제4기 의정모니터는 1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40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별로도 균등하게 분포해 시민불편사항과 제도개선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제출했다.
김효숙 제1부의장은 "의정모니터는 시민과 의회 간의 중요한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의회는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세종시의회를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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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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