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소통 문화 공존 '공공도서관' 만족도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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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소통 문화 공존 '공공도서관' 만족도 호평

-박승원 시장, "배움과 소통,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기대"

  • 승인 2025-03-23 10:17
  • 신문게재 2025-03-24 2면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광명시하안도서관 전경.
광명시하안도서관 전경.
광명시가 23일 소통 문화 공존으로 '공공도서관'의 만족도가 호평을 받는다고 밝혔다.

시 공공도서관이 이용자 만족도 88%를 달성하며 호평이 넘친다.

이날 관내 6개 공공도서관 이용자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88%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는 조사를 시작한 2021년부터 4년 연속 상승하고 지난해보다 2%p 상승한 수치이다.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올해 1월 7일까지 20일간 '2024년 광명시도서관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진행해 총 1423명이 참여했으며, 응답자 중 1252명인 88%가 도서관 이용에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도서관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직원 친절도 등 자료실 이용 서비스가 95%로 가장 높았다. 시설 및 환경이 91%,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89%로 뒤를 이었다.

도서관 주요 사업에 대한 만족도는 지역서점에서 원하는 도서를 바로 빌릴 수 있는 '지역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가 88%, 메이커스페이스, 생각쓰기방 등 '창작공간'이 86%, 매년 10월 열리는 '광명시 책축제'가 85% 순이었다.

도서관이 개인의 삶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묻는 문항에는 '정보를 찾고 활용 능력을 높이는 데' 94%, '교육 및 학습 기회를 갖는 데' 92%, '새로운 관심사나 아이디어를 얻는 데' 88% 순으로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또한 이번 조사 응답자 성별은 여성이 64%, 연령대는 40~50대가 47%, 이용 목적은 자료 대출·열람이 64%로 가장 많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 나은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단순한 자료 제공을 넘어, 배움과 소통,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명시는 이번 설문 결과를 도서관 운영 개선과 도서관 정책 수립을 위한 참고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며 특색있는 사업을 발굴해 시민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광명=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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