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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노 신임 서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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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새마을금고 이사장 이취임식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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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새마을금고 이사장 이취임식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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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새마을금고 이사장 이취임식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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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새마을금고 이사장 이취임식 사진 |
서산새마을금고는 3월 21일 오전 11시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제15대 김호종 이임 이사장과 제16대 이흥노 취임 이사장의 이·취임식을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이연희 충남도의원을 비롯한 임원 및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이임식에서는 김호종 이임 이사장이 지난 임기 동안 서산새마을금고의 발전을 위한 노고와 업적을 되돌아보며, 이사장직을 이흥노 신임 이사장에게 이양했다.
김호종 이임 이사장은 "임기 동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아울러 "서산새마을금고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금고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새롭게 취임한 제16대 이흥노 이사장은 "서산새마을금고의 새로운 비전을 실현하고, 회원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열정적으로 일하겠다"며 아울러 "이사장으로서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새마을금고와 지역 사회의 상생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서산새마을금고 발전을 위해 김호종 전 이사장이 다져온 토대 위에서, 이흥노 신임 이사장의 혁신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조합원과 함께 더욱 성장하며 더욱 신뢰받는 서민금융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산새마을금고는 1978년, 동문리 1구 회원 45명이 1000원씩 출자해 설립된 이후 현재 출자 인원 약 1만9850여 명, 자산 6270여 억 원 규모로 성장하며 서민금융의 중심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이번 취임식에는 서산새마을금고의 임직원들과 회원들이 참석해 이사장들의 뜻깊은 이임과 취임을 축하하며, 서산새마을금고의 앞으로의 비전과 방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서산새마을금고는 이번 이·취임식을 계기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금고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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