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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공사 서천지사가 개최한 상반기 운영대의원 회의 |
한국농어촌공사 서천지사(지사장 김세영)가 2025년 상반기 지사 운영대의원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운영대의원 회의에는 신영호 도의원을 비롯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쌀전업농 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농어업인대표, 공사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사 주요업무계획, 유지관리사업 등을 공유하고 지역현안,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운영대의원들은 지역 농업인 대표로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한편 2024년 집중호우로 발생한 재해 극복을 위해 노력해 온 서천지사 직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또 지역 농업인과 서천군, 한국농어촌공사가 함께 협력해 앞으로 농업.농촌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국농어촌공사 서천지사 김세영 지사장은 "지역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운영대의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현장 농업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안정적 용수공급과 수준높은 물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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