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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년째 이 사업을 운영 중인 군은 현재까지 5개 기업이 여성친화기업으로 지정돼 근무환경 개선, 일·가정 양립을 위한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새롭게 2개 기업을 선정해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보조금 500만 원을 지급하고 행복직장 사업 등 후생복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상시 근로자 10~50인 미만 기업 중 여성 근로자 비율이 30% 이상이거나 50인 미만 기업 중 여성 근로자 5인 이상 고용된 기업이다.
사업 신청 희망 기업은 신청서를 작성해 4월 2일까지 가족행복과 여성정책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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