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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연회는 장수용 서장과 50여명의 직원들이 참관해 그동안 준비해 온 훈련 사항을 점검하고 출전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논산소방서를 대표해 소방장 정다해, 소방교 유주형, 김희영, 소방사 김민정, 이주찬 등 5명의 대원들이 실제 출동과 같은 긴박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하는지 생생하게 보여 주었다.
특히, 심정지 환자 대응, 교통사고 환자 구조, 다중 환자 발생시 응급처치, 특수 환경에서의 구급 활동을 주제로 한 실전 대응 시연회가 펼쳐져 대원들의 팀워크와 전문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수용 서장은 “바쁜 현장활동에도 불구하고 틈틈히 경연대회를 준비한 직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라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마직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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