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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 모습. |
이번 캠페인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진 상황에서 전통시장을 찾는 지역주민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품종관리센터는 시장 방문객들에게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는 한편, 인근 국유림 내 인화물질 제거를 위한 산지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또 이날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동시에 운영하며 산림 관련 규제에 대한 국민들의 불편사항과 개선점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규명 센터장은 "영농폐기물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작은 불씨가 대형산불로 이어져 순식간에 산림이 잿더미로 변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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