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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학 거버넌스를 강화하기 위한 이번 교육은 괴산온마을배움터지원센터 중간지원조직 괴산행복교육어울림과 함께한다.
교육에서는 청소년 자치, 마을 공동체, 성인지 감수성, 안전, 로컬 크리에이터 활동, 문화예술체험, 미래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이론과 실습이 이뤄진다.
또한 심폐소생술, 청렴 강좌, 지역의 특색을 담은 마을여행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마을 여행에서는 칠성·장연·청안·사리면 등 괴산의 아름다운 마을을 탐방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마을 교육 활동에 필요한 실제적인 역량을 강화한다.
이번 교육에는 마을교육 활동가뿐만 아니라 온마을배움터에 관심 있는 교직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육 참가 희망자는 온라인 링크 또는 QR코드를 통해 주제별 신청하면 된다.
우관문 교육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교육 활동가들이 전문성을 높여 마을 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에는 이승훈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장, 김희정 산울림협동조합 이사장, 오정란 전 청주 여성의 전화 대표, 이준원 교사마음지원센터 소장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교육의 질을 높인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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