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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정식에서 복기왕 의원(아산시 갑)은 "국민의힘 박경귀 전 시장이 유권자의 눈과 귀를 속여서 지난 지방선거 결과를 왜곡했음은 물론 당 귀책사유가 있으면 공천을 안 하겠다고 한 약속을 어겼다" 면서 "거짓말 정당인 국민의힘 심판해야 하며 새로운 대한민국과 아산을 만드는 그 시작은 오세현의 승리부터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오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강훈식 의원(아산시 을)도 "국민의힘 시장은 가짜로 시정 운영을 했다. 대통령도 가짜, 시장도 가짜였다" 며 "가짜 시정 끝내고 진짜 시정으로 회복해야 한다. 시민을 위한 시정, 일 잘하는 시장 오세현에게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오세현 후보는 "국민의힘 박경귀 전 시장은 겉치레 행사와 축제만 몰두하고 외유성 해외출장을 12번이나 갔다 왔다. 이런 시정에 아산시민은 좌절하고 절망했다" 면서 "아산이 바로 서야 대한민국이 바로 선다. 연습과 업무파악할 필요없이 당장 업무를 볼 수 있는 즉시 전력감인 오세현을 지지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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