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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센터에서 구상하고 있는 각종 교육, 체험 프로그램에 아이디어와 방향성 등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장혁 의원은 사회정서 학습 전문가 오현주 인마인드융합협회장, 쇼콜라티에 직업 전문학원 코코초콜릿 원문주 원장, 산림교육 전문기업 온숲 김종미 대표, 사단법인 놀이하는사람들 충남지부 김태용 놀이활동가,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충남연맹사무총장 조성찬 진로코칭전문가 등을 초청해 다양한 교육방식 의견을 수렴했다.
아울러 참석한 청중들 사이에서 시설 이용에 대한 배려, 느린 학습자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 학부모 대상 성교육, 스포츠 활동 등 여러 의견이 전개됐다.
장혁 의원은 "센터 부지 용적률이 250%임에도 현재 83%로 조성되는 등 시설에 아쉬움은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만회해야 한다"며 "필요예산 확보, 민·관·학 협력 등을 통해 으뜸가는 청소년 시설로 만들어가는 데 최선의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쏟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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