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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군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증평읍 윗장뜰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돌봄사업 활성화를 통한 젊은 부모층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돌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창의적인 교육 경험을 제공해 놀이문화를 공유·확산한다.
교육비 무료인 이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관내 영유아, 아동, 주민 등이다.
이에 군은 이달 말까지 세부 프로그램을 확정한 후 창의적인 놀이·학습 공간으로 조성된 창의파크에서 4월부터 9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주도의 자생적인 돌봄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이끌어 내 관내 돌봄 공백을 해소한다.
특히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핵심 가치인'지속 가능한 도시'구현에 주력한다.
군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들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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