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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전 의원이 지난 3월 19일 오후 3시 인천대 교수회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인천대 법학부 초청 전공 진로특강에 1번 타자로 나섰다.
이날 특강엔 인천대 법학부 이외에 40여 개 학과 재학생들과 인천시민들이 자리를 함께하는 등 객석이 입추의 여지 없이 청중으로 채워졌다. 3월 꽃샘추위를 지우기라도 하듯 특강 내내 열정적인 강의와 뜨거운 질문이 교차하면서 강연장은 후끈 달아올랐다.
'민주를 넘어 공화로 : 헌법과 정치'를 주제로 특강에 참여한 유승민 전 의원은 젊은 학부생들과 정치·안보·경제·법치·사회·교육 등 다방면에 걸쳐 자신의 소견을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이날 1시간 10분여의 특강이 마무리된 이후 인천대 법학부 학생들을 포함한 청중들은 유승민 전 의원에게 1시간 넘게 질문을 하면서 각자의 궁금증과 소망을 전했다.
이어 유승민 전 의원과 사진을 촬영하고자 하는 청중들의 즉석 포토 타임이 이어지면서 이에 참여하려는 긴 행렬이 이어졌고, 일부 학생은 유승민 전 의원의 저서를 준비해 사인을 받기도 했다.
특강에 참여한 인천대 법학부 한 학생은 "인간미가 느껴지는 정치인과 만남이 이루어져 좋았고, 오늘날 우리 한국 사회에 대해 진지하게 관찰하고 나름의 해법에 대해 고민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어 너무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지해 인천대 법대 학생회장은 "사회적인 명사를 TV가 아닌 학교에서 직접 마주하고 얘기할 수 있다는 현실이 감동이었다"면서 "정치 지도자의 식견을 경청하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같이 조망할 수 있어 뜻깊은 특강이었다"고 전했다.
인천대 법학부 전공 진로특강은 유승민 전 의원에 이어 2번 타자로 현재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인 박주민 국회의원이 오는 3월 31일 오후 3시 '헌법과 법치주의, 그리고 법조인의 모습'이라는 주제로 학생들과 소통에 나선다. 이어 강성철 전 KBS N 아나운서가 오는 5월 1일 오후 2시 본 특강 시리즈의 3번 타자로 참여한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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