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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예산군 삽교읍 소재 삽교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며,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도 대표 선출을 위한 예선대회로 구급대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전에서의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최된다.
충남 16개 소방서 16개 팀이 출전해 3월 26일 ~ 27일 이틀간 1차 예선을 거쳐 상위 5개 팀이 정해지며 4월 24일 2차 대회에서 최종 1개팀이 선정,전국대회 출전권을 확보하게 된다.
공주소방서 대표로 출전하는 선수는 송의섭, 김성준, 김주희, 박희선, 송대운 총 5명의 소방관으로 구성돼 다수사상자 발생 상황에서 팀워크 및 처치 능력, 위기 대응 전략 등을 연마하고 있다.
송희경 서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구급대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최선을 다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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