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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경안천 제방 일대 환경개선 사업 시작 |
사업 대상지는 유림교에서 무수교 사이 경안천 제방에 4억 원의 예산을 들여 쾌적한 환경 조성에 필요한 시설을 설치한다.
시는 시야를 가리는 관목이나 가지를 정리하고, 조명시설이 없거나 확충이 필요한 구간에 보안등을 설치한다.
시 관계자는 "경안천의 환경개선사업 대상지는 수목이 무성하게 자라 하천변 조망이 좋지 않았고, 보안등 부족으로 시야 확보가 어려워 범죄에 대한 우려 등을 제거하고 쾌적한 환경 하천 공간을 장마철 이전에 공사를 마무리 할 것이다"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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