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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는 19일 '청백e 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진행했다 |
이번 교육은 송윤영 강사가 시 공직자 100여 명에게 청백e 시스템의 권한신청 및 인증서 등록 방법과 함께 주요 예방프로그램(지방세, 지방재정, 세외수입, 새올행정)과 연계된 모니터링 유형 및 처리방법 등을 설명했다. 송 강사는 특히 행정시스템 연계를 통한 시 재정집행의 상시 모니터링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청백e 시스템의 정착으로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을 이어가기 위해 모든 부서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령시는 2025년까지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고위직 솔선수범 청렴행정 선도, 부패취약분야 집중관리, 자발적 청렴실천문화 조성 및 확산, 부패예방을 위한 제도·감사 강화 등 네 가지 분야에서 총 30개의 시책을 추진 중이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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