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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대학은 건전한 취미 생활과 건강 유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운영할 전망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디지털 교육을 강화하고, 키오스크 사용법, 보이스피싱 예방, 교통안전 교육 등을 신설해 실용적인 강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허윤갑 노인복지과장은 "노인대학은 노인들의 사회활동 욕구를 충족시키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중요한 공간"이라며 "노인대학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장진수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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