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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사 전경. 구미시 |
이번 투자는 구미국가산업단지 1공단 내 부지 4645㎡(약 1400평)에 (주)백송의 새로운 생산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올해 9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해 2028년까지 총 124명의 인력 고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백송은 기존의 검사 포장중심의 칠곡 사업장을 폐쇄하고 구미사업장에서는 산업용 에너지 저장 장치(ESS)End Cover를 가공하는 공정을 추가해 구미를 생산거점기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주)백송은 기존 전기 차량용 배터리 커버 등의 생산을 통해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기차 배터리 부품시장경쟁력을 확보하게 된다.
특히 주요 거래처인 (주)세아메카닉스 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시장 진출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백송의 구미투자는 지역 내 기업 간 상생 협력강화와 시너지효과를 창출하는 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주)백송의 투자유치는 기업 규모를 떠나 산업단지 내 기업 간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산업 생태계의 동반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술력 있는 기업을 유치하고 산업단지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미=김시훈 기자 sili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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