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농촌 맞춤형 스마트 복합쉼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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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농촌 맞춤형 스마트 복합쉼터 구축

13곳에 20억 원 투입, 교통·건강·정보 기능 강화

  • 승인 2025-03-19 16:58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밀양시, 농촌 지역 맞춤형 스마트 복합쉼터 구축
밀양시, 농촌 지역 맞춤형 스마트 복합쉼터 구축<제공=밀양시>
경남 밀양시는 상남면 등 지역 내 13곳에 국비 10억 원을 포함한 총 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농촌 지역 맞춤형 스마트 복합쉼터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 복합쉼터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농촌 지역의 특색과 필요에 맞춘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생활 편의를 더욱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스마트 복합쉼터는 냉·난방, 버스정보시스템, 홍보 DID, 무선 충전기, 와이파이 등 기본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혈압 측정기를 추가 설치해 시민들이 언제든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수요 응답형 대중교통 서비스 '아리랑 택시' 호출 기능도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 주민들이 더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쉼터에 설치된 전용 장비를 통해 호출할 수 있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마을 방송 수신 서비스를 새롭게 추가해 시 재난방송시스템과 연계, 재난 상황과 주요 공지 사항을 쉼터 내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양성우 정보통신과장은 "스마트 복합쉼터는 농촌 주민들의 일상생활을 더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동시에, 도시와 농촌 간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대표적인 스마트 서비스가 될 것"이라 말했다.
밀양=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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