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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관련 사업 지원 요청 |
특히 이상일 시장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면서 "경기도 곳곳을 돌면서 탄핵 찬성 1인 시위를 일삼는 것은 차기 대권 행보를 염두 한 정치 행보는 아닌지 묻고 싶다"며 "경기도 행정을 소홀한 것은 본분을 망각한 무책임한 처신이다"고 꼬집었다.
이와관련 14일 시의회는 임시회 본회의에서 '용인시 철도망 구축을 위한 국가 및 경기도 철도계획 반영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해 도화선이 되고 있다.
경기 남부 광역철도는 서울종합운동장역→수서역→성남 판교→용인 신봉·성복동→수원 광교→화성 봉담까지 50.7km의 노선이며, 용인·성남·수원·화성시가 공동으로 추진한 사업이고, 광주시와 공동으로 추진한 경강선 연장은 광주역에서 용인 이동 · 남사읍까지 철도를 잇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4개 도시 (용인·성남·수원·화성) 단체장과 김동연 도지사가 2023년 2월 21일 경기 남부 광역철도 공동사업추진에 상생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사업 추진을 약속 했다.
하지만 경기도는 지난해 상반기 전국의 각 광역자치단체가 추진 중인 광역철도사업을 우선 순위를 정해 앞 순위 3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해 달라는 연락을 받고 김 지사가 4개 도시 시장들과 협약을 통해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었다.
하지만 경기도는 경기 남부 광역철도 신설 사업을 뒤로 미룬 채 김 지사의 중점사업인 GTX 플러스 3개 사업(GTX G·H 신설, C 연장)을 1~3 순위로 배정해 국토교통부에 보냈다.
한편 2023년 2월 용인·수원·성남·화성시장과 상생 협약을 맺은 경기 남부 광역철도 신설 사업이 후 순위로 밀려 당분간 논란은 지속 될 전망이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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