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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대공감 공동수업은 평생교육원의 성인 문해 중학 과정 노인 학습자 17명과 천남중 학생들이 참여하는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활동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시화 창작 공동수업을 운영해 문해 노인과 중학생이 1:1 짝을 지어 작품을 완성하고, 전국 성인 문해 시화전과 자체 평생학습 주간 축제 등에 참여해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최병묵 원장은 "노인과 학생들이 세대를 뛰어넘어 한 교실에서 함께 공부하며, 세대공감의 의미와 중요성을 이해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교육적 효과를 이룰 것"이라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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