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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위장이 청양군의회 제309회 임시회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 |
이번 임시회는 군의회 공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군의회 의정모니터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을 원안 가결했다. 군 재난안전용품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군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7건도 원안 가결하고 2025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수정 가결 처리했다.
차미숙 의원이 발의한 '청양군 선배시민 지원 조례안'이 원안 가결되면서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노인들이 선배시민으로서 다양한 분야에 자신의 경험과 능력을 발휘하고 사회참여 활동을 능동적으로 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아울러 13~17일 진행한 주요사업장 답사를 통해 군이 추진 중인 사업을 꼼꼼히 살피고 개선 사항을 요구했다.
김기준 의장은 "주요사업장에서 논의된 사항이 군정에 충실히 반영되길 바란다. 실질적인 성과를 위해 현실적 대안을 마련하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군민 삶에 변화를 이끄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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