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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달금은 논산의 대표축제인 ‘2025년 제27회 논산딸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논산의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자 NH농협 논산시지부와 관내 농·축협 조합장님이 뜻을 모아 준비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에도 관내 조합장들의 마음이 모아져 장학금 2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논산딸기,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펼쳐지는 ‘제27회 논산딸기축제’는 대한민국 청정딸기산업특구 지정으로 세계 최고의 농산물로 인정받고 있는 ‘논산딸기’와 지역의 대표축제로 성장해왔으며, 다양한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축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정완 지부장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딸기 중심지인 논산의 강점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을 향한 K-딸기의 글로벌화를 기원한다며, 딸기산업의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양촌농협 조합장인 김기범 논산시농협운영협의회장은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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