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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전경<제공=경남도> |
모두애(愛) 마을기업 1곳, 우수 1곳, 고도화 2곳, 신규 3곳이 뽑혔다고 밝혔다.
특히 모두애(愛) 마을기업에 경남도에서는 최초로 기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고성군 소재 '고자미영농조합법인'이 모두애(愛) 마을기업으로 지정됐다.
고자미영농조합법인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참기름과 들기름을 생산한다.
연 3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친다.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마을기업의 가치를 실현한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함안군 소재 '함안농부협동조합'은 우수 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조합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쌀 발효음료 판매와 체험 활동을 운영한다.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청년농부들이 주축이 된 공동체를 이루고 있다.
고도화 마을기업에는 밀양시 밀양숲속마을영농조합법인과 합천군 삼산골푸드영농조합법인이 선정됐다.
신규 마을기업으로는 사천시 대방마을나눔협동조합, 밀양시 구기마을 협동조합, 합천군 고소한마을 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가 뽑혔다.
마을기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해 수익사업을 하는 마을 단위 기업이다.
지역문제 해소와 지역 주민의 소득·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시도의 추천을 받은 전국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현장조사, 서류심사, 발표심사를 거쳐 지난 17일 최종 선정했다.
모두애 마을기업에 1억 원, 우수 마을기업에 7천만 원이 지원된다.
고도화 마을기업에는 20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향후 행정안전부와 경남도가 주관하는 각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조현준 경제통상국장은 "마을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동체적 가치 실현과 매출 증가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경남=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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