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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취약계층에 소화기 지원 모습 |
지원 대상은 시에 주소를 둔 취약계층으로 기초 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청소년(9세~24세)이 가장인 세대, 65세 이상 홀로 사는 노인 등이 포함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주택용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지원받거나 가정 내 전기설비에 대한 안전점검을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4월 4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대상자 확인 절차를 거쳐 소방 및 전기분야 중 지원받고 싶은 분야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소방 분야 250가구, 전기 분야 200가구를 선정해 5월부터 지원을 시작할 계획이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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