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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업설명회에는 온라인 화상회의로 대전화병원 등 37개 기업과 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 등 40명이 참여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 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대전 소재 기업 채용담당자를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 취업상담, 사후관리 사업 등 센터가 제공하는 종합 취업지원 서비스를 안내했다.
센터는 새롭게 바뀐 새일여성인턴 제도를 비롯해 대전시,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새일센터와의 협력을 통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등 새로운 사업 소개를 통해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강은혜 센터장은 "올해 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기업맞춤형 직업교육훈련 과정,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 등 새로운 과정을 개설했다”며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 협업을 준비한 만큼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고용창출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금순 부센터장은 “저희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인증하는 고용서비스 우수기관으로 6회 연속 선정돼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대전시 기업을 위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지하철 용문역 4번 출구 바로 앞(도산빌딩 5층)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042-524-4181~2)로 문의하면 된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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