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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가 18일 개최한 54개 기관 담당자들과 복지 사각지대 아돌 발굴을 위한 실무자 간담회 장면 |
이번 간담회는 세종시청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세종시교육청, 지역아동센터 등 54개 기관 담당자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초록우산은 아동이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본생활지원사업과 2025년 중점사업인 '이주배경아동지원사업', '자립지원사업', '인재양성사업' 등을 안내하고 우수 협력기관 담당자 시상식을 진행했다.
우수 협력기관 담당자 시상은 세종시교육청 나윤정 교육복지사, 세종시가족센터 정해관 사례관리사, 다정동행정복지센터 최지영 통합사례관리사, 세종시아동보호전문기관 김민경 선임상담원이 수상했다.
초록우산 박미애 세종지역본부장은 "늘 세종 곳곳에서 복지 사각지대 아동 발굴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계신 모든 담당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올해도 계속해서 지역사회 아동 복지기관들과 함께 아동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를 더욱 견고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김덕기 기자 dg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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