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과수 화상병 예방에 총력

  • 전국
  • 서천군

서천, 과수 화상병 예방에 총력

  • 승인 2025-03-18 11:04
  • 나재호 기자나재호 기자
과수 화상병 예방을 위한 사전 방제 모습
과수 화상병 예방을 위한 사전 방제 모습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장순종)가 과수 화상병 예방을 위해 사과, 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하며 적기 방제를 당부하고 나섰다.

과수 화상병은 식물의 잎, 꽃, 가지, 줄기, 과일 등이 검게 말라죽는 병으로 발생하면 치료가 불가능해 폐원해야 하는 치명적인 병이다.

이에 따라 개화 전 1회, 개화기 2회의 예방적 약제 살포가 필수적이다.



서천군은 13일 사과, 배를 재배하는 21개 농가 9.1ha를 대상으로 화상병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방제 약제를 지원했다.

1차 방제는 사과의 경우 신초 발아 전, 배는 개화 전에 실시하며 2차 방제는 과원 전체 개화율이 50% 정도일 때, 3차 방제는 2차 살포 후 5~7일 이내에 실시해야 한다.

농가는 적기 방제와 약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약제 포장지의 표준 희석 배수를 준수하고 농약 안전사용법을 숙지한 후 방제해야 한다.

방제 완료 후에는 약제 봉지를 1년간 보관하고 약제 방제 확인서와 영농 일지를 작성해 보관하면 도움이 된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송진관 원예특작팀장은 "과수 화상병 에방을 위해 상시 예찰을 강화하고 병원균 확산을 막기 위한 적극적인 방제가 필요하다"며 "의심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농업기술센터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충남 행정통합' 수면 위로… 완성도 힘써야
  2. 대전 둔산지구 재건축…통합 대단지 구성에 난항
  3. 尹 선고임박… 충청 대권잠룡 상반된 행보
  4. 충청권 등 지역간 고교 학생 수 격차 매년 커져… "큰 학교 대입도 유리"
  5. 대전시의회 조원휘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 위해 노력"
  1. 충청 정가,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에 촉각… "인용 vs 각하"
  2. 당직실무원 처우개선 목소리 지속 "휴일근무 식대 추가 지급하라"
  3. 대전·충남 최고 5㎝ 눈 쌓이고 꽃샘추위 전망
  4. 충남대 수의대, QS 세계대학평가 100위권 첫 진입
  5. 대전문학관 상주작가 생긴다…지역문학 활성화 기대

헤드라인 뉴스


간담회 열고 서한문 보내고… 대전권 의대 “학생복귀” 호소

간담회 열고 서한문 보내고… 대전권 의대 “학생복귀” 호소

정부가 내년 의과대학 모집인원 조건부 동결 등의 대책을 발표한 이후 대전 지역 의과대학들도 휴학생들의 복학을 호소하고 있다. 단체 휴학을 더는 수용하기 어렵고 수업복귀가 이뤄지지 않으면 유급 처리가 불가피하다고 단호한 입장과 함께 이대로는 의학교육을 유지할 수 없다는 호소가 배여 있다. 17일 건양대 의과대학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서한문을 발송하고 학교로 돌아와달라고 호소했다. 구훈섭 의과대학장 이름으로 발송된 서한문은 "그동안 어렵게 일군 의학교육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고, 우리대학은 의학교육이 정상화될 수..

尹 파면여부 언제쯤?… 늦어지는 헌재 결론에 공방·갈등 격화
尹 파면여부 언제쯤?… 늦어지는 헌재 결론에 공방·갈등 격화

윤석열 대통령에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결론이 최장기록을 또다시 갈아치우면서 정치권은 물론 탄핵 찬성과 반대세력의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4월 선고설 등 여러 억측까지 쏟아지는 상황에서 선고 승복 압박과 장외투쟁에 이어 결론에 따라 정당 해산까지 거론되는 등 국론이 첨예하게 맞서며 ‘미국의 민감국가 지정’ 등 대외적 위기 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분위기다. 헌법재판소는 17일에도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일을 공표하지 않았다. 변론을 종결한 지 20일을 넘길 정도로 평의가 계속되고 있는 윤 대통령 탄핵심판은 93일을 넘겼다. 박..

`역사교사 발언·풋살장 사망` 파장… 세종교육청의 대응은
'역사교사 발언·풋살장 사망' 파장… 세종교육청의 대응은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중학교 교사 A 씨의 역사 수업 도중 거친 발언 논란'과 '풋살장 내 초등학생 B 군 사망 사고' 현안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2025년 3월 17일 청렴 정책 추진 관련 기자회견을 통해 "해당 중학교 교사의 수업 내용과 문제 제기 사항 사이에 큰 편차가 있다. 앞으로 감사관실을 중심으로 교장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확인 절차를 가질 예정"이라며 "아이들도, 학교 수업권도 중요하다. 학생과 분리 등 징계를 전제로 한 조사는 맞지 않다. 아이들은 사회 쟁점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선택할 수 있다. 그것이 민주시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3월에 폭설…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3월에 폭설…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 첫 경기 열린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첫 경기 열린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 피치 클락 적용된 시범경기…‘경기 빨라지겠네’ 피치 클락 적용된 시범경기…‘경기 빨라지겠네’

  • 대전 중구 대사동 주택가 화재 대전 중구 대사동 주택가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