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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술면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 모습 |
이날 행사는 각 가정이나, 하천, 들녘에 방치된 폐비닐, 농약병, 플라스틱, 고철, 캔, 빈 병, 폐지 등 숨은 자원을 집중 수거하고 품목별로 분리하는 등 재활용 가능 자원을 수집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새봄맞이 마을별 대청소를 연계 추진해 쾌적하고 깨끗한 대술 만들기를 실천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수열·정희자 회장은 "숨은 자원 재활용 활동은 자연정화는 물론 자원 재활용 처리 수익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곳에 유용하게 사용할 계획"이라며 "살고 싶은 행복 공동체 대술면 조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병기 대술면장은 "아침 일찍부터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이장단협의회, 새마을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지속 추진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대술면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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