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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7일 대천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
신 회장은 여성 단체 간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주최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회원 40명이 참석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보령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미소·친절·청결·칭찬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 조성과 올바른 생활 태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
신명숙 협의회장은 "깨끗한 보령을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여성 리더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1995년 설립된 보령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3개 단체 약 1만2000명의 회원들이 꾸준히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참여를 통해 여성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이들은 보다 나은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 중이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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