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협약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콘텐츠 교류 및 협력을 주요 골자로 하며, 양 기관은 상생 발전을 위해 공동 홍보를 추진하고 문화·예술 사업과 관련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네트워크 공유를 해 나갈 예정이다.
나재민 교수(디자인학부)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디자인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 디자인학부는 2023년과 2024년에도 나재민 교수의 지도하에 아산문화재단의 '청진기 사업(청년이 진심으로 원하는 기획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