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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민선8기 후반기 신규시책 보고회 개최<제공=고성군> |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정책방향에 따라 군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위주로 진행됐다.
27개 부서의 30개 사업에 대해 해당 부서장이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주요사업으로는 청년근로자 '만원' 주택지원사업이 포함됐다. 도시농촌 청소년 교류활동 운영도 추진한다.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와 체육시설 간단 예약시스템을 구축한다. 산불 제로화를 위한 산불방지 활동도 지원한다.
디지털 안전체험의 날을 운영한다.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의료취약지 원격 협진사업을 실시한다.
C형간염 확진자 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공룡 발자국 탐사지도를 제작한다. 상수도 요금 감면대상을 확대한다.
이상근 군수는 "이번 보고회에서 발굴된 신규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고성군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부서에서는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성군은 정책목표를 실현하고 현안사업을 완성할 방침이다.
군민들이 변화된 고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민선8기 후반기는 군정성과 창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고성=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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