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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미디어학교'는 디지털 시대에 필수적인 미디어 활용 능력을 함양하고,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교하청소년문화의집의 학교 연계 프로그램이다. 특히 전문 미디어 장비를 활용하여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술적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교하청소년문화의집 김형수 관장은 "찾아가는 미디어 학교는 청소년들이 미디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창의적인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미디어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교하청소년문화의집 찾아가는 미디어학교는 3월 13일(목)부터 3월 24일까지 신청 기관을 모집 중이며, 기관 선정 이후 4~11월 8개월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파주=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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