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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초고령 사회로 접어든 지역 특성을 반영, 군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생활습관 개선 등 적절한 관리 역량을 강화하여 건강행태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두 기관은 군민에게 좀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교육, 홍보, 캠페인 등을 함께할 예정이다.
옹진군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조기 예방과 관리를 통해 위험을 낮출 수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은 군민의 건강 증진에 큰 의미가 있다"며 "양질의 교육과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 군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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